발리 우붓 필수 코스 : 꼭 가봐야 할 우붓 관광지

 

안녕하세요!!

 

저는 여행을 계획할 때 지역별 명소에 대해 리스트를 작성하고

가고 싶은 곳만 선택해서 여행 코스를 짜는 방법을 선호해요!

 

그렇기 때문에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을 위해 지역별 명소를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여러분도 마음에 드는 곳을 선택해 보세요!

 

오늘은 발리의 우붓(UBUD)에 대해 알아볼게요.

 

우붓은 예술과 문화의 중심지로 발리의 대규모 관광 산업을 발전시켰어요.

매년 300만 명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을 정도의 핫한 관광지랍니다!

 

 


 

몽키포레스트

 

몽키 포레스트는 우붓의 주민들이 신성시하는 사원으로 영적, 문화적 장소예요.

파당테갈의 신성한 원숭이 숲이라고 불리며 정식 명칭은 만다라 위사타 웨나라 와나랍니다 : )

 

숲과 사원을 그대로 보존하여 만든 자연보호구역이에요.
우붓 원숭이 숲에는 700여 마리의 긴 꼬리 마카크 원숭이가 살고 있어요. 


주의해야 할 점은

원숭이들과 눈 마주치지 않기, 아기 원숭이 가까이하지 않기, 먹이 주지 않기, 핸드폰과 소지품 주의해 주세요!

 

하지만 친절한 현지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원숭이와 귀여운 셀카도 찍을 수 있어요.🤣

 

  • 이용 시간 : 오전9시 ~ 오후 6시까지(입장 마감 오후 5시)
  • 입장료 : 성인 80,000루피아  /  어린이 60,000루피아

 

 

우붓 왕궁 - 푸리 사렌 아궁

 

우붓에서 가장 유명한 우붓 왕가의 궁전이에요.
입장료는 무료 이며 규모가 크지 않아

30분 내외로 가볍게 관광할 수 있는 곳이에요.

 

우붓 왕궁의 아름다운 스타벅스도 함께 들려 

여유로운 커피 한잔과 매력적인 사원의 연꽃 뷰를 감상하세요.


저녁 7시 이후엔

화려한 장식의 전통 양식을 배경으로 한 푸리 사렌 아궁의 무대 앞에서

멋진 민속 공연이 펼쳐진답니다:)

 

 

우붓 예술품 시장

라탄, 유리, 천, 악기 등 다양한 수공예품을 볼 수 있는 곳이에요.
수백 개의 작은 상점들이 모여있고 우붓의 전통과 역사를 예술품으로 느낄 수 있어요.


관광객에게는 더 비싼 가격을 제시하기 때문에 흥정은 필수예요.

1/3 가격으로 시작해 반 값 정도로 흥정에 도전해 보세요!

처음엔 어색할 수 있지만 아름 운 것을 얻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


시장 구석과 2층으로 갈수록 더 저렴한 가격의 상품들을 만날 수 있어요.

오전 6시 ~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오전 오후는 관광지로 유명하지만

이른 새벽 시장은 현지인들의 시장이 펼쳐지기 때문에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요!